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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구수와 경제력을 앞세워 세계 패권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중국의 강압적인 태도는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 경제 규모에서 미국을 앞질러 세계 1위 국가가 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처럼 존중을 받을 수 없으리라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강압적으로 패권을 차지한 나라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신뢰와 존중을 얻어야 진정한 1위 국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이 한국을 절대 이길 수 없는 EU

전세계 최고 석학 하버드대 교수의 소름돋는 분석 “중국은 한국 절대 못이깁니다”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영상이 올라와서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식민지 시절과 6.25 전쟁을 겪으면서 세계 최빈국에서 단기간에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국가입니다. 국가의 흥망성쇠는 항상 있어왔지만, 2차 세계대전 후 부국에서 빈국으로 전락한 나라는 많아도 대한민국처럼 빈국에서 부국으로 발전한 경우는 그 예를 찾기가 드뭅니다.

현재 한류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잠시 유행하고 사라질 것이라는 의도에서 ‘한류’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지만, 한류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셉 나이(조지프 나이)라는 유명한 석학은 중국이 한국을 절대 못 이기는 이유에 대해 통찰력 넘치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조셉 나이는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드 파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소프트 파워라는 것이죠.

‘펜이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이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조셉 나이의 “권력의 미래:소프트 파워 리더십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라는 저서가 작년 출판되었네요.

중국이 한국을 절대 이길 수 없는 EU

대한민국의 지금의 번영은 부모 세대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은 바 큽니다. 하지만 그 근저에는 반만년의 역사와 문화의 힘이 자리잡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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