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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챗GPT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챗GPT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로서,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입니다.GPT는 기계학습과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모델입니다. ChatGPT는 이러한 GPT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챗봇(Chatbot)과 같은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 위해 훈련된 모델입니다.

챗GPT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있습니다. 무료 버전은 유료 버전보다 속도가 느린 편이고, 사용자가 많이 몰릴 때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전문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OpenAI는 유료 요금제인 ChatGPT Plus를 출시했습니다. 월 20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챗GPT 플러스는 속도가 무료 버전보다 빠르고 사용자가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GPT-4를 출시하여 유료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챗GPT, GPT-4 출시

GPT-4는 GPT-3.5보다 더 많은 연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가 GPT-3.5보다 느리고 현재 매 3시간마다 25개의 메시지만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있지만, 더 정교하고 퀄리티가 높은 답변을 제공합니다.

유튜브에서 챗GPT를 검색해보면 챗GPT를 이용한 자동 포스팅에 대한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동 포스팅은 손쉽게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자동 포스팅 글들이 늘어나게 되면 결국 블로그가 공멸하는 길로 가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저는 한글 블로그 포스트들을 챗GPT를 사용하여 영문으로 번역한 다음, 잘못 번역된 부분을 수정하고 영문 버전에 맞게 일부를 삭제/추가하여 발행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진전이 없네요. 일주일에 1~2개씩 겨우 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