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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취준생들을 중간책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비대면 면접을 하는 업체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대면으로 취업이 되었다면 최소한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급적 비대면 면접을 고집하는 업체는 피하고 대면 면접을 하는 업체에서 정상적으로 면접을 보면서 회사 사정을 살펴보는 것이 안전한 것 같습니다.

보이스피싱은 어리숙한 사람만 당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의사, 변호사, 심지어 은행원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다고 하니 아무도 안심할 수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조용히 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준생들도 이상한 업무 요청을 받으면 의심해보고, 의심스러우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는 길일 것입니다.

세상을 점점 더 믿지 못하는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