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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Host는 해외 호스팅 중에서도 저가형에 해당하는 호스팅 서비스 업체입니다. StableHost 상품은 연간 최저 1.75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해외 호스팅 StableHost 네임서버 정보 - Stablehost 상품

해외 호스팅 StableHost 네임서버 정보

StableHost의 최저가형 상품인 Starter 플랜은 1개 도메인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 PRO 이상에서는 도메인 개수 제한이 없습니다. 도메인을 연결하여 사용하다가 다른 도메인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StableHost에서는 도메인 네임 변경 기능을 관리자 패널에서 제공합니다.

해외 호스팅 StableHost 도메인 변경

StabeHost에 도메인을 연결하려면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StableHost의 네임서버 정보로 변경해야 합니다. StableHost의 네임서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 Primary: ns1.stablehost.com
  • Secondary: ns2.stablehost.com

가비아 등의 도메인 등록업체 홈페이지에서 도메인 이름의 네임서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가비아 등록 도메인의 네임서버 변경 방법” 참고).

네임서버를 변경하면 네임서버가 전파되는 데 1~2일 정도 소요되므로, 이름 서버를 변경한 후에는 이틀 정도 지난 후에 해당 도메인과 관련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접속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사이트를 2일 정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는 테스트 용도로 StableHost에 가입하여 워드프레스 테마와 플러그인을 테스트해왔습니다. 최근 Err_Connection_Timed_Out 에러가 발생하면제 제 인터넷 회선의 IP 주소가 차단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IP 주소로 접속하면 문제가 없지만 제가 사용 중인 KT 인터넷 회선으로 접속하면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StableHost에서 조치를 취해주었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 더 라이브 채팅으로 요청하면 문제를 해결해줄 것도 같았지만, 귀찮아서 StableHost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이 블로그가 호스팅되고 있는 나우호스팅이라는 국내 업체로 이전했습니다.

나우호스팅(Nowhosting)은 비교적 신생업체이지만 운영자님이 친절하고 서버 성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해외호스팅을 원하는 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블루호스트(Bluehost)와 같은 서비스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중요한 사이트 몇 개를 블루호스트에서 호스팅하고 있습니다. 블루호스트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도 있지만, 가벼운 테마를 사용하고 최적화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세팅하면 속도가 어느 정도 괜찮게 나올 것입니다(“워드프레스 GeneratePress 테마: 구글 페이지 스피드 인사이트 점수” 참고).

방문자 수가 증가하면 일반 호스팅/공유호스팅으로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마존 AWS/라이트세일을 이용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서버 문제를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나우호스팅의 상위 상품을 이용하면 성능도 나름 괜찮으면서 관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나우호스팅에 대해서는 “가성비 좋은 국내 호스팅 나우호스팅“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