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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세계 경제에 치명타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세계 곡물 가격이 급증하는 등 그 충격파가 우리나라에 고스란히 전해지는 형국입니다.

미국의 강달러화 정책으로 인해 환율이 최근 1400원대까지 치솟았고 1500원까지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환율 급증과 주가 하락, 암울한 한국 경제

환율 급증은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가파른 기준 금리 인상은 대출 이자 상승으로 이어져 부동산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환율 급증과 주가 하락, 암울한 한국 경제

설상가상으로 소비자 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여 서민들의 고충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

모든 지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이 준엄한 시기에 정부는 제대로 대응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국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야가 민생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형국입니다.